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집은 가수 테이 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테이스티 버거 리뷰입니다. 상수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게 내부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 저녁 시간에는 웨이팅을 각오하고 가셔야 할 것 같네요. 작은 테이블이 5개 ~ 6개 정도 배치되어 있으며, 각 테이블마다 포크와 나이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에 테이스티 버거의 마스코트 같은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미끄럼 방지패드를 깔아주셔서 음식을 떨어뜨릴 상황을 조금 더 예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방은 반쯤 오픈되어 서빙하시는 분이 음식을 전달하기 수월하게 되어 있었고, 주방 내부가 보일듯 말 듯 한 정도의 크기의 틈이 있었습니다. 괜히 테이씨 한번 볼 수 있나 기대했는데, 사실 주방에 안 계셨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