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퍼스트가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일산, 파주 주변에 위치한 퍼스트가든 리뷰입니다.

 

 

퍼스트가든 입구 모습입니다. (오후 -> 저녁)

 

저는 오후에 방문해서 저녁에 나왔는데,

 

처음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둘 다 조명이 이뻐서 

 

늦은 시간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꽤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안으로 조금 들어가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매표소 크기는 작게 되어 있는데,

 

입장하기 위해서는 매표소 쪽으로 반드시 가야 해서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가격표입니다.

 

입장권 대인은 평일 10,000원 주말 및 공휴일 12,000원이고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무료입장입니다.

 

또 1인 패키지로

 

놀이기구, 썰매 등 자유이용권도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에 방문하시는 경우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장권을 결제하면

 

영수증과 함께 안내 자료를 함께 주십니다.

 

아이들의 천국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게

 

아이들이 즐기기 좋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안내문에는 퍼스트가든 안에 있는

 

식당, 카페, 기프트샵 등의 정보가 있고

 

뒷면에는 이용 유의사항, 오시는 길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은 총 3개의 주차장으로 되어있는데

 

제1 주차장은 퍼스트가든보다 아래에 있고

 

제2주차장, 제3 주차장은 입구와 더 가까이에 있습니다.

 

특히 제 3주차장은 실내 주차장으로 되어있어서 

 

겨울에 더욱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매표소 맞은편에는

 

베이커피 카페와 식당이 있는데

 

규모도 꽤나 컸습니다.

 

실내 사진은 촬영하지 못했는데

 

실내도 조용하고 깔끔했습니다.

 

카페에서 창밖으로 조명들을 감상할 수도 있게

 

통창으로 되어있고, 테이블도 많았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간판입니다.

 

소나무와 조명의 조화가 너무 좋았고

 

여러 조명이 다양하게 있어서

 

별빛축제를 따로 안 가도 될 것 같네요.

 

아래는 다른 분들이 사진도 많이 찍고

 

아이들과 함께 찍었던 곳을 몇 군데 공유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포토스폿이 있었는데

 

사진에 남긴 것이 부족하네요.

 

커플들이 데이트로 와서도 사진을 많이 찍고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사진을 많이 찍으셨던 것 같습니다.

 

 

겨울에 야외에만 돌아다니면

 

추위에 오랫동안 노출되어서

 

돌아다니기가 쉽지 않은데

 

퍼스트가든은 곳곳에 실내 공간이 있습니다.

 

위 그린하우스는 식물원으로

 

안에 들어가면 피톤치드를 맘껏 느낄 수 있도록

 

아늑하게 꾸며놨습니다.

수목원 안에도 구간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의자와 장소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겨울에 돌아다닐 때 잠시나마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센스 있는 배려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중간중간 몸을 녹일 수 있는 공간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여러 체험 시설인데

 

민속놀이 체험, 빙어 체험, 눈놀이장 등

 

여러 체험 시설이 있습니다.

 

 

공포체험 및 썰매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많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 한쪽 구석에는

 

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양뿐만 아니라

 

미어캣, 앵무새 등의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총평

- 별빛뿐만 아니라 여러 즐길거리가 있어서 데이트나 아이들과 소풍으로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차량으로 방문을 추천드리며 주차장은 3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한 번쯤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