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맛집] 고양동 막국수 맛집 천서리막국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고양동 벽제 주변에 위치한

 

대자동 천서리 막국수 리뷰입니다.

위치는 대로변에 큰 간판도 멀리서 보이도록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장은 가게앞 뿐만 아니라

 

가게 옆쪽으로 넓게 준비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여유있게 주차했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반적인 막국수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 메뉴인데

 

다만 조금 신기했던 건 막국수에 매운맛 메뉴가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는 비빔막국수 보통, 매운맛을 각각 주문했고

 

사이드로 먹을 만두도 추가해서 주문했습니다.

 

천서리막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조금 늦어질 수 있다는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만큼 조리가 되자마자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이 아쉽지 않았습니다.

 

한 번씩 지나다닐 때 간판만 보고

 

안에는 가본 적이 없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가 훨씬 넓고 깔끔했습니다.

 

테이블도 굉장히 많았는데

 

여름 주말 점심시간에는 여기저기서 오시는지

 

북적북적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옛날 은주전저로 온유수를 추셨는데

 

기다리면서 잠깐 먹어보니

 

깊은맛이 굉장했습니다.

 

매운맛과 보통맛 막국수입니다.

 

육안으로 구문 하기가 쉽지 않은데,

 

위에 양념장이 더 많고 진한 그릇이 매운맛입니다.

 

비빈 후에도 육안으로 구분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다만 맛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는데

 

매운맛은 양념에 톡 쏘는 매운맛이 느껴지면서 알싸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보통맛을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매운 걸 즐겨 드시는 분은 한 번쯤 드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한때 매운 냉면들 시리즈가 유행을 했었는데

 

그것보다 막국수의 매운맛이 저는 개인적으로 더 매력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 반찬은

 

앞접시에 덜어먹을 수 있게 집게가 준비되어 있어서

 

더욱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기 때문에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만두도 주문 후에 바로 조리를 해서 그런지

 

찌고 나서 바로 나온 것 같았습니다.

 

그만큼 촉촉하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고

 

만두피가 두껍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만두와 함께 먹는 막국수 한상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흡입하듯 먹어치운 것 같네요^^

 

 

 

마지막은 뜨끈한 온육수로 마무리해 주며

 

알찬 식사를 마쳤습니다.

 

🔴 영업시간

- 화 ~ 일 : 08:00 ~ 20:00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