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있고, 코로나 확진자 수도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이런 시기에는 어디 안 나가고 집콕이 가장 안전하고 모두를 위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취소하기 어려운 모임이나, 좀 더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추천 공간입니다. 공유 주방 "마이 키친" 리뷰입니다. 저희가 찾은 곳은 증산점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는지 다음 지도에는 나오지 않네요.) 마이 키친 증산점 위치는 증산역과 새절역 사이 정도에 위치하고 있고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해당 건물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갔던 날만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건물 입구와 계단이 사실 깨끗하지 않아서 여기가 맞나 싶었습니다. 내부는 2층인데 그래도 깔끔했어요 현관 입구는 도어록으로 되어있으며, 도어락 암호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