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는
데이트나 아울렛 등 이천에 볼 일이 있을 경우
여기저기 포토존이 많아서
한 번쯤은 들렸다가 인생샷을 얻어가는 경우도 많고 이천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죠.
이천의 "시몬스테라스" 리뷰입니다.
위치는 신갈 산업단지 부근에 있고, 남이천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거의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차량으로 찾아가기에 편리합니다.
가장 먼저 구경한 곳은 매트리스 랩이라는 건물이었고요
시몬스 제품, 역사 등 여러가지를 모아놔서 각종 원단, 섬유 등의 확인이 가능하며
박물관처럼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매트리스 랩 내부입니다.
시몬스의 각종 매트리스, 원단 등을 구경할 수 있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박물관처럼 시몬스의 역사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다 보면 시몬스의 그동안의 광고 및 잡지에 실린 내용들이 많이 있었는데,
사실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어렸을 때 보았던 자고 있는 사람 옆에 아이들이 침대에서 뛰어노는 시몬스 침대의 광고가 나오는 걸 보고
어릴 때 생각이 났었네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이제 본격적으로 포토존을 보겠습니다.
야외에 광장처럼 되어있으며,
저 멀리 보이는 시몬스를 배경으로 저포함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위에 아기자기한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고
멀리 보이는 시몬스 건물의 색감이 좋아서 맑은 날씨에 사진을 찍으면
인생 사진 찍기 딱 좋은 배경이었습니다.
겨울엔 트리를 준비해두어서 트리와 함께 찍는 분들이 많았어요.
다음으로 위에 보이는 분홍색 문앞에서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문도 색감이 이쁘고 서너개로 되어있는 작은 계단 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래에서 위로 찍기 좋아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처음 설명드린 매트리스랩 외부에도
보이는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해서 많이 찍습니다.
해가 질 무렵이면 더욱 네온사인이 진하게 나와서 잘 나올 것 같네요.
다음으로는 각종 시몬스 물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앞에서 많이 찍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의자에 앉거나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이쁘게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위에 조명들이 해 질 무렵부터 불이 들어와서 사진 찍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 총평
-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서 즐길 수 있는 멀지 않은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합니다.
- 대부분의 곳이 포토존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건물 외부를 이쁘게 꾸며놓아서 인생 샷을 찍기에 제격입니다.
- 이천, 여주 등 아울렛도 가까이에 있어서 겸사겸사 잠시 시간 보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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