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맛집

[천호맛집] 얼큰한 라면이 맛있는 틈새라면 리뷰

와오 2021. 10. 10. 19:29
728x90
반응형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천호동에서 꽤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집으로

 

매운 라면이 생각날 때 한번씩 가서 먹는 집입니다.

 

틈새라면 천호점 리뷰입니다.

 

이 날 비가와서 갑자기 틈새라면이 당겨서 찾아왔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갔는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있어서 놀랐네요.

 

아무래도 비가 오는 날이라 많이들 오신 것 같습니다.

위치는 찾기 편한 곳에 있습니다.

 

천호 로데오거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비 쇼핑몰 건물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가게 간판이나 내부는 작은 편이니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내부에 좌석은 약 15 ~20명 정도 최대 앉을 정도이며 

 

주방 앞에 셀프로 드셔야하는 물과 단무지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보통 먹는 메뉴들이 정해져 있고, 

 

저 같은 경우는 항상 빨계떡을 먹습니다.

 

주문은 빨계떡 (4,500 원)과 찬밥(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빨계떡의 경우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세 가지로 매운 단계를 조절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불고기 김밥 (3,500원), 러브 주먹밥 (3,500원) 이 있으나

 

이 날은 빨계떡 보통 맵기에 찬밥에 말아먹고 싶어 찬밥을 시켰습니다.

 

빨계떡 (3,500)

아무래도 메뉴가 라면이다 보니 

 

주문 후 나오는 시간은 짧아서 좋아요.

 

면을 먹고나서 찬밥까지 말아서 먹었네요.

 

 

틈새라면은 일반 분식점과 다르게 라면 국물에 말아먹기 좋은 찬밥을 판매합니다.

 

밥알도 적당하게 꼬들밥이라 라면 국물에 말아먹기 좋았습니다.

 

 

🔴 총평

- 다른 틈새라면 체인점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게 내부의 크기가 작아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지만 메뉴가 라면이다 보니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기다릴만합니다.

- 로데오 초입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 편하며, 비오는날, 추운 날씨에 맵고 뜨끈한 국물을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