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맛집] 수요미식회 꼬치구이 전문점 "일편닭심" 리뷰

판교역 근처 맛집 중 하나인

 

꼬치/치킨 전문점 "일편닭심"

 

리뷰입니다.

 

가게 출입구가 크지 않아서 잘 찾아 오셔야 합니다

입구에 바로 보이는 수요미식회 간판!

내부는 크지 않아

 

단체보다는 소소하게 이야기하며 맥주 한잔 먹기 딱 좋은 정도로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닭꼬치 한 마리 콤보와 신주쿠 오뎅탕으로 주문했고,

 

소스는 매콤 달콤, 소금 담백 이렇게 두 가지로 주문했어요.

 

꼬치구이인데 꼬치는 제거하고 나와서 한입에 집어먹기 좋게 나왔어요.

 

밑에 양파, 파무침 등이 함께 나와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매콤 소스의 경우 생각보다 맵지 않아서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을 거라고 느꼈습니다.

 

소금은 담백하고 겉을 살짝 바삭하게 구워주셔서 겉바속촉이 딱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아래에 인덕션?? 같은 걸로 깔아주셔서

 

꼬치가 식지 않도록 하는 세세한 배려가 느껴져서 마지막까지 처음 온도가 유지되도록 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세트에 포함된 감자튀김입니다.

세트에 포함된 닭껍질 튀김입니다.

저희가 주문할 때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어서 그랬는지 닭꼬치만 주문하신 줄 아셔서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감자튀김은 소스가 달달해서 매콤 양념 닭꼬치와 궁합이 잘 맞았어요.

 

닭껍질 튀김은 얇고 짭짤하게 잘 튀겨져 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싶은 느낌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어묵탕에 어묵 양도 괜찮았고, 양파랑 배추 등 

 

채소들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내도록 하여 맛있었습니다.

 

특별히 짜거나 하지 않고 담백한 어묵탕입니다.

 

음식을 금방 먹어서 추가로 주문한 떡볶이 입니다.

추가로 시킨 국물떡볶이 또한

 

너무 달지도 맵지도 않아 마무리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총평

- 판교역 근처에서 퇴근 후 조용하게 맥주 한잔 하기에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 꼬치의 양은 사실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모자라면 꼬치를 추가하거나 다른 메뉴를 시켜도 만족하실 겁니다.

- 직원분도 친절하셔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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