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정발산 근처 중식 맛집 몽돌반점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일산에 위치한 중식 맛집으로

 

가성비 있게 중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몽돌반점 리뷰하겠습니다.

 

 

평일 디너, 평일 런치 가격도

 

코스 요리 치고는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주말에 방문했었고,

 

 A코스로 2인 주문을 하였습니다.

꼭 코스요리가 아니더라도

 

단품으로 음식과 요리도 주문이 가능하니

 

참고하셔도 됩니다.

 

단품으로 드시는 것도 가격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먼저 따뜻한 차를 준비해 주시는데

 

날씨가 쌀쌀한 날에 방문하시면

 

더욱 몸을 녹이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중식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는

 

단무지와 짜사이를 함께 내어 주십니다.

 

특히 짜사이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크게 자극적이지 않았으나

 

중국음식 특유의 맛이 느껴지면서

 

다른 음식과의 궁합이나 밸런스가 참 좋았습니다.

해파리냉채입니다.

 

평소에 해파리냉채는

 

학창 시절에 급식 메뉴에나 볼 수 있었어서

 

잘 안 먹던 음식인데,

 

이곳 냉채는 간도 심심하지 않고 시원한 감칠맛을 이용해서

 

잘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유산슬도 평소에 즐겨 먹는 음식이 아닌데

 

다른 곳의 유산슬은 먹다 보면 조금 느끼한 경향이 있어서

 

잘 안 먹게 되는데,

 

코스로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고추잡채와 꽃빵은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이죠!

 

고추잡채도 물로 맛있었지만,

 

꽃빵의 찐 정도도 너무 좋았습니다.

 

찹쌀탕수육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 같습니다.

 

소스가 뿌려져서 나오는데도

 

겉바속촉이 잘 유지되고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단품으로 음식을 먹더라도

 

탕수육 메뉴는 꼭 주문할 것 같습니다.

 

식사류는 자장면과 짬뽕 각각 주문했고,

 

이미 앞에서 조금씩 배를 채워놓은 상태라서

 

부담없이 맛보기에 좋은 양이었습니다.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순서대로 나오는 메뉴를 먹다 보니

 

사진이 엉망이 되었네요.

 

빈접시들이 말해주듯

 

음식에 대한 퀄리티는 정말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근처에서 가격대비 최고의 가게인 것 같습니다.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 20:50)

- 평일의 경우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