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이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무섭기도 하고 당연하게 느낀 일상마저 빼앗긴 느낌이 심해지는 요즘이네요. 최근 초등학생 이후로 한동안 잊고 살았던 결핵환자들을 위한 기부활동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 씰을 이번에 주문하게 되었는데 올해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펭수가 모델이기도 하고 🐧 EBS 측에서 펭수의 이미지 사용에 대한 허가를 무상으로 제공하도록 하여 좋은 일에 앞장선다는 느낌을 받아 저도 좋은일에 동참도 하고 펭수 씰도 얻는다는 마음으로 주문하게 되었어요. 판매는 10월부터 온, 오프라인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2월까지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최근에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3일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배송된 우편봉투에 대한결핵협회 소식지만 보내져서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